유전자 분석 전문 회사 '23andMe', 690만 명 프로필 해킹

23andME, a leader in the U.S. direct-to-consumer genetics (DTC) genetic testing market, has announced that the profiles of 6.9 million people have been compromised. "In some cases, the compromised information included family trees, birth years, current residences, photos, and personal DNA information," 23andMe said. 23andMe is a DTC provider with 49.2% of the U.S. genetic testing market. DTC service provider that allows consumers to analyze their genetic information to provide health-related information services. The company is currently notifying all customers of the breach and advising them to change their passwords and increase account security.

미국 소비자 직접 유전학(DTC) 유전자 검사 시장의 선두 기업 ‘23andME’가 690만 명의 프로필을 해킹당했다고 밝혔다. 23andME는 "해킹된 정보에는 가계도, 출생 연도, 현재 거주지, 사진, 개인의 DNA 정보가 포함된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23andMe는 미국 유전자 검사 시장의 49.2%를 점유하고 있는 DTC 서비스 제공업체로, 소비자가 자신의 유전자 정보를 분석하여 건강과 관련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23andMe는 현재 모든 고객에게 해킹 사실을 알리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계정 보안을 강화할 것을 권고할 예정이다.

23andMe: Profiles of 6.9 million people hacked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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